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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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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대전 지역을 다녀 오셨습니다.
지난 월요일(2010, 6, 28) 회장님께서 대전 본부를 비롯하여 대전 지역에 있는 지부와 일부 전문점을 방문하여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협회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문향미 본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이 참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많은 격려를 받고 돌아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문한 몇 곳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먼저 대전 본부 - 문향미 선생님의 교실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전체 크기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외관상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제자들이 배출되었습니까? 역시 문향미 부회장 님의 수고와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이 날도 여러 명의 선생님들이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문샘 교실에 진열되어 있는 작품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교실에서 문향미 부회장님과 함께 ~~~ 다음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동구 지부장 이혜영 선생님의 교실을 갔습니다.  거의 없는 과목이 없었어요. 자격증이 몇개나 되시려나?  이혜영 선생님과 함께 기념 촬영. 찰칵!! 다음엔 중리동에 있는 최미나 선생님의 전문점으로 갔어요.  '행복나누는 세상'-이름처럼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이에게 공예를 통하여 행복나누어 주세요.  냅킨과 한지 전문점 답게 작품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함께 간 문향미 대전 본부장님과 함께~~~ 다음엔 신탄진에 있는 한지 전문점 박정자 선생님의 교실을 방문했습니다.  신탄진 IC인근의 큰 도로변이라 위치가 좋아 보였어요.   한지 전문점다웠어요. 안쪽방은 한지 작품으로 가득 찼어요. 큰 성공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이번에 지부장으로 승격하신 유성구 지부 박인희 선생님의 교실을 찾아 갔습니다.  입구부터 선생님 성격 드러납니다. 예쁜 꽃과 함께 아주 깔끔했어요.   이 많은 작품들이 매우 잘 정리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곧 한번 확~ 바꿀 예정이랍니다. 어떻게 바뀌려나? 바뀌고 나면 또 가봐야 하는데~~~  함께 간 문향미 부회장님과 함께~~~ 박인희 선생님은 자기 얼굴이 가장 작게 나왔다고 무지 좋아했어요. 맨 뒤로 갔으니까 ㅋㅋ 다음엔 지족동에서 홈샾을 하고 있는 정양숙 선생님 댁을 찾아 갔는데요.....  홈샾이라기에 큰 기대는 안하고 갔었거든요. 근데, 아니, 이게 뭡니까? 그동안 돌아본 왠만한 공방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작품이 있었으며, 아주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가족의 협조가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아파트 거실이 완전한 공방이었어요.  작업 환경도 참 좋더라구요.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안 할 수 없지요. ^^ 다음엔 서구 지부장 송경남 선생님의 교실로 갔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 - 길목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더군요.  어딜가도 작품들은 넘쳐납니다. 엄청 정리를 한거랍니다. 집으로 많아 가져 올라 갔구요.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수업하기도 좋겠구요.  저녁 식사 약속 시간이 다 되어서 서둘러 기념 촬영을 하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대전 지역의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 불닭구이를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해 주신 좋은 의견들 - 앞으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잘해주셨지만, 앞으로 더욱 분발하셔서 문향미 부회장 겸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대전이 한국공예사랑협회의 중심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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