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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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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광주지역을 다녀오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우리 협회 회원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인 광주 지역의 본부, 지부 및 전문점과 몇몇 분과장님들의 공방과 교실을 두루 돌아 보셨습니다. 정말 예쁘게 차려 놓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과 격려를 받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시어 광주 지역에서 우리 한국공예사랑협회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둘러본 곳 중에서 몇 곳의 사진을 올립니다. 먼저 광주 본부입니다.  복잡하긴 해도 없는 게 없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작품이 넘쳐납니다. ㅋㅋㅋ  송은영 본부장님과 함께~~ 다음은 광산 지부 나길자 지부장님의 공방입니다.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휴~ 여기도 없는 게 없네요. ^^ 그래도 이곳 저곳에서 하나하나씩 찾아내시는 게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주세요. 다음은 북구 지부 박미향 지부장님의 교실입니다.  바깥 모습입니다.   많기는 하지만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송은영 본부장님과 박미향 북구지부장님과 함께~~ 다음은 홈패션분과 임정하 선생님 교실을 소개드립니다.  입구 모습이구요.  안에 들어가면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임정하 선생님과 차 한잔을 하고서~~^^ 다음엔 포크아트 분과 박현희 선생님 교실을 소개합니다.   작업하기엔 아주 넓고 차분한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엔 POP분과의 배예진 선생님 교실을 소개합니다.  4층 건물 창문에 예쁜 글씨로 간판을 만들어 놓은 것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입구 간판 역시 직접 쓴 걸로 했네요.  교실이 너무 크고 좋았는데, 이곳에선 현재 일주일에 한번만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과목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광산구에 있는 노정미 선생님의 공방에도 들렀습니다.  입구부터 대단한 크기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곳에도 없는 게 없더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더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광주에 있는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금수저은수저에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화순에 계시는 고현희 선생님께서도 와 주셨는데, 교실을 방문해 보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첨단점 임경옥 선생님 교실을 찾아 갔습니다.  바깥 모습 - 밤에 찍은거라서 좀 덜 선명하네요. 작지만 참 잘 꾸며놓은 공방이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한번!! 월곡점 김제옥 선생님 교실도 가 봤습니다.  결코 작지 않은 공방에 작품이 꽉 찼어요. 그래도 정리를 참 잘해 놓으셨네요.   앞으로 더 재미있게 신나는 공예활동 많이많이 하세요~ 남원에 있는 장미라 지부장님의 교실도 갔었습니다.   찻집같은 아늑한 분위기의 공방이었습니다 내려가는 긿에 전주에 있는 홈패션 지도사 김영주 선생님의 교실을 가 봤는데, 앞으로 우리 협회의 지도사로서 열심히 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OP와 폼아트도 직접해서 붙인거구요.  리본을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 놨든지....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요? 모든 게 정리정돈이 아주 잘 되어 있는 '여자들의 공예방 수다방'이었습니다.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이번 광주 지역 방문을 통해서 많은 것을 봤구요. 또 선생님들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또 선생님들이 해 주신 말씀도 귀담아 들었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앞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다른 지역도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송은영 본부장님 - 3일간 여러 곳을 안내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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