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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회의 및 임원워크샾을 마치고...
지난 주말에, 장마 기간 중이며 태풍 메아리가 북상 중인 상황에서도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해 주신 가운데, 1박 2일의 전문점 회의 및 임원 워크샾이 성공적으로 치뤄졌습니다. 준비에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열심히 토의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진행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우리를 맞이해주 리조트 입구  제 5호 태풍 메아리가 몰고 온 비구름에 휩싸인 리조트 전경   회장님의 인사말로 전문점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7개조로 나누어서 조별 분임 토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분임 토의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  각 조별로 진지한 토의와 함께 안건 제출이 있었습니다.  분과장들도 열심히 토의하였고...  회장님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모임때마다 작품 전시가 빠질 수 없겠지요. 한지 분과에서 신작품 몇개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는 이 멋진 작품들이 장기 자랑 상품으로 사라져 버렸어요. 한지분과장님 멋져요! 냅킨 분과에서도 많은 작품들을 싣고 와서 전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이 중에서도 상당수의 작품이 장기 자랑 시상품으로 협찬이 되었답니다. 그외에도 이오폴리머클레이, 양재분과, 점핑클레이, 골판지 분과에서 새로운 작품들은 선보였습니다.       작품을 전시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 여흥 순서가 없어면 안되겠지요? 대전에서 주로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마중물 뮤직 밴드'에서 훌륭한 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공연과 함께 회원들의 장기 자랑도 있었습니다.  이재현 선생님의 열창의 무대에 이어서 도현숙 회장님의 신곡 발표가 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앞에 있는 이 아저씨는 뭐야? 한편 재미있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좀.......  냅킨 분과의 김정민 실장님! 힘내세요!  근데, 화장실 앞에서 비맞아가며, 자지르지게 웃는 이 사람들은 뭐지? 뭐가 그리 웃겨요? 2부 행사가 끝나고, 저녁 식사와 함께 삽겹살 바베큐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 비싸다는 금겹살 - 배 터지게(?) 드셨나요?   회장님도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서빙을 하시고,  정양숙 선생님도 열심히 배달 서빙을 하셨습니다. 인증 샷!!! 우리를 따뜻하게 잠들게 해준 몽골촌 캠프장 - 14, 15, 16호실을 사용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안 좋았지만, 아주 즐겁고 행복한 행사였습니다. 역시 협회 행사는 여러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해 줄 때, 더 그 가치가 열배는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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