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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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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드셔보셨어요?
화평동 냉면거리를 가보신 분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약 500여미터에 걸쳐서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또한, 어느 점포 상관없이 주차걱정은 그다지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전철길을 따라서 마련된 넓은 공간이 냉면을 먹으러 온 사람이면 누구나 주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취재팀이 방문한 곳은 최근에는 "찾아라 맛있는 TV"등에도 방영된 바 있는 "일미소문난냉면"집이다. 원조 화평동 냉면의 본고장 화평동 냉면거리에서 10년간 간판을 지켜온 일미소문난냉면의 맛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SBS 멋진만남", "MBC 한국에 가고싶다" 등에서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점포에 들어서면, 어딘가 모르게 고교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된다. 점포에 들어서서 방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는 광경이 그러하고, 조금은 낡아보이는 액자며 사진들이 또한 그러하다. 냉면이 생각나면 가끔 이곳을 찾는 취재팀도 항상 놀라는 것이 있다. 세숫대야 크기의 냉면 그릇과 그 크기 못지않게 볼륨감 있게 나오는 냉면이 그렇다. 마지막에 가격의 저렴함에 또한번 놀란다는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주말에 가족동반으로 저렴하고도 맛나는 냉면을 먹으러 가는 것도 좋을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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