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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전통문화상품전'이모저모
수준 높은 우리의 전통문화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한국전통문화상품전'이 1일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의 수상작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제1회 한국전통문화상품전이 진행되고있는 EXCO] '과거~현대의 창조적 부활'이란 주제로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품전은 120여개사가 참여해 이들이 생산한 전통생활용품, 문화재 재현품, 전통공예품, 전통식품, 상패/기념품, 골동품 등을 비롯,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작품인 나전칠기, 자수장, 화문석 등 전통문화를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는 것을 총 망라해 전시된다. 특히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에서 주관하는 전통기법에 의해 제작된 전통공예 전 분야의 작품 중 수상작들의 특별전시인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사)한국공예사랑협회는 구미본부가 참여하여 한지공예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각본부장 및 분과장이 방문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그밖에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전통공예의 잔치를 벌였다.  [ 제1회 한국전통문화상품전 입구 ]  [ 행사장안에 마련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장 ]     [ 구미본부 부스 ]  [ 시연회 모습 ]  [ (사)한국공예사랑협회장이 행사장에 방문해서 격려하고 있다 ]    [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이칠용 회장이 방문하여 전시회를 축하해 주었다. 사진은 본협회장과 담소하는 모습 ]     [ 전시작품 ]         [ 전시회장을 돌면서 한컷~ ]
경상북도지사는“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전통문화산업을 개발.확대하여 새로운 고용창출과 관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전시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한국전통문화상품전에 도민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제1회 한국전통문화상품은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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