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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min 친구

아니면 요즘 친구개그프로그램을 기억하던가..

무언가 친구왁자지껄하고 활기찬 느낌의 스테이지가 좀 색다른 느낌이였는데, 쎄시봉출장샵 매니저가 설명하길

"나 너 초이스할꺼임. 이리오삼" 이라고 하는 시스템이다.

영화 넘버쓰리친구 송강호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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